3일차 행정사무감사, 현장 중계!

작성자
김제시의회
작성일
2015/11/24/
조회수
3072

김제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진우)3일차 감사일정을 마친 가운데 잘못된 점은 따끔한 질책과 함께 잘된 점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통해 생산적인 정책 감사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김복남 의원은 압류단속반 편성 등 체납 지방세 징수에 특단의 대책 요구와 시내버스 구간 용역 결과에 따른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하였다.

 

김영자 의원(가선거구)은 장애인 콜택시 이용률을 제고하여 장애인 등 거동약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정보화마을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였다.

 

김윤진 의원은 체납자가 세금 납부능력이 충분한데도 징수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각종 공사대금 지급시 세외수입 체납여부 확인 등 적극적인 징수의지를 촉구하였다.

 

백창민 의원은 항공대대 이전에 따른 김제시의 대응전략이 미온적임을 질타하며 언론활용 등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였고 고장난 가로등을 신속히 보수하여 주민불편 해소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백현 의원은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이 공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지평선산단과 연계하여 우리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온주현 의원은 고액체납자 체납액이 28억원인데 적극적인 징수로 체납액 감소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최근 신축한 읍면동 청사 건물에 균열 등 부실 사례가 많다고 지적하며 건물 신축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두기 의원은 사자탑~덕암고 구간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해줄 것과 국도23호선의 비보호 구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을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이병철 의원은 정부합동감사에서 보조금 유용으로 지적되어 처분 지시된 회수금 88천만원 중 아직 회수하지 못한 433백만원의 조속한 회수를 요구하며 집행부의 관리감독 부실을 질타하였다.

 

임영택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김제시인데 세금 체납자도 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하는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저조한 징수율 등 공무원의 업무태만을 강하게 꼬집었고 각종 용역 계약시 수의계약 대신 공정한 입찰 계약을 요구하였다.

 

나병문 의원은 전통시장 구간 확대 방안과 김제사랑상품권 회전율 제고 방안 및 터미널 부근 불법주차로 인한 차량정체 대책을 요구하였다.

 

김영자 의원(비례대표)시청 주차장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번호판 영치차량에 대해 조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만전일 기할 것을 요구하였다.

 

마지막으로 유진우 위원장은 택시와 버스에 지원되는 100억여원의 유가보조금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되도록 보다 책임있는 행정을 주문하였다.


첨부파일 15.11.25행감특위셋째날의원발언요지.hwp (1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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